"지구 자기장 역전" 다시 과학계 이슈로 떠오르나?
2009/07/20 16:38
지구 자기장에 균열이 간것이 확인되었다는 작년의 발표에 이어 과학계의 동향이 심상치가 않다. 우리가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언뜻 배웠던 지구 자기장의 역전 이론등이 내쇼널 지오그래픽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서서히 수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가 지구 자기장 이란 것에 처음 관심을 가진것은 2003년도 재난 영화 "THE CORE" 로 인해서다. 영화로 인해 전 지구인들은 그나마 지구 자기장의 변화가 어떤 재앙을 가져오는지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내용은 지구 자기장이 서서히 멈추면서 새들이 방향감각을 잃고 떨어져 죽는가 하면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이 발생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영화가 개봉되면서 자기장이 진짜로 멈출수가 있을까? 헐리우드 픽션인가 과학인가? 라는 의문이 2003년도 처음 제기 되었다.
그 당시 처음으로 과학계는 공식적으로 "사실 이것은 지구 역사에서 여러번 반복 됐었다.지구 자기장은 자석막대기처럼 고정된 고체물질이 아니다. 이것은 실제 바뀌며 방향에 따라 위로 아래로 그리고 실제로 뒤집어 진다."라고 지구 자기장의 변화 가능성을 2003년 당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기사에서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상센터에 근무하는 지구 물리학자 Juergen Matzka 는 지자기장이 완전히 무너진후 역전이 발생 한다고 하며 마지막 역전은 78만년 전에 발생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코어영화를 만든 감독은 과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고백하고 있다.하지만, 당시 많은 과학자들이 단지 영화일뿐 현실적으로 실제 그렇게 될수는 없다 라는 진단을 내렸고 그 이유로는.사실, 우리가 코어 영화와는 달리 실제 관찰 할수 있는 지구내부 핵의 에너지는 1% 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그 후로 6년 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지구 자기장에 관한 과학계의 입장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왜 지구의 자기장이 튀는걸까? 2004년도 부터는 지구 자기장이 이상하다는 낌새를 잡고 과학자들은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한다.이 사이에 '지구 온난화가 주범이다' 라는 학설이 불과 얼마전까지 꽤 설득을 얻게된다.사실 지구 자기장 데이터를 꾸준히 관찰하다보면 매년 엄청난 변화가 있음이 그래프로 나타내고 있다.또한, 지구내에 거대한 지진등 각종 자연재난과 지구 자기장 데이터 변화간에 일치성을 확인하면서 지구환경 변화와 지구 자기장간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음이 확실하게 증명 되었다.지구 자기장이 극심한 진동을 보일때 자연재해 사고들이 일어남을 알수있는 것이다.
결국,2008 년도에는 지구 자기장에 거대한 균열이 생겼음이 공식 확인되었고 거대한 태양폭풍의 영향을 그대로 받을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게 된다. 당시, 지구 자기장 균열의 주범으로 프레온 가스가 지목되는 바람에 한동안 헤어스프레이 등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기사들이 줄을 이었다.그리고 지구 온난화가 모든 자연재앙의 원인이라는 과학자들의 발표들이 줄을 잇는다.
그리고 처음 지구 자기장이 일반인 들에게 알려지고 난 후 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몇달전부터 조금씩 과학계에서 지구 자기장의 역전이 재거론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단지 이론과 학설이 아닌 원인 분석과 여러가지 가설 증명에 나서고 있는것이다.그 전까지 지구 자기장의 이동은 한낮 미신적인 이야기나 몇몇 예언가들에 의해 거론 되거나 과학적 이론에 머물렀을뿐 과학계에서 공식 원인에 대해 논의 된적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지금 조금씩 수면위로 부상 하고 있다.
지난달 말의 내쇼널 지오그래픽 기사는 바다로 인해 지구의 자기장이 이동하는것은 아닐까? 라는 가설을 기사로 내보냈다.지구 자기장의 이동 자체에 대한 의문이 아닌 원인에 대한 가설이다.즉, 자기장의 이동을 점점 기정 사실화 하는 방향으로 원인 분석에 나서고 있는것이다.많은 과학자들이 바다로 인해 지구 자기장이 움직인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가설 이라고 일축하긴 하지만 현재로서 자기장 축의 이동자체는 부정 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지구 자기장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보여주는 지구 자기장 데이터의 변화는 일반인들도 조금만 공부하면 그 그래프로 나타내는 변화의 차이를 알수있게 된다.즉, 눈으로 자기장의 변화가 관측 가능하게 되면서 지금은 누구도 자기장의 극심한 변화를 의심 할수 없게된 것이다.
우주과학 과 항공 위크지의 홍콩 대표를 역임했던 미국의 과학 저널 기자인 브루스 도미니는 (Bruce Dorminey) 는 얼마전 밀러맥컨지 (www.miller-mccune.com)에 지구 자기장의 역전에 관해서 위성관찰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그가 조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의 자기장은 50억년의 지구역사에서 만번 정도 발생 하였다고 전한다.스탠포드 대학의 지구 물리학자 '놈 슬립' (Norm Sleep)은 지구의 자기장이 역전 하면서 극이 아닌 적도지역에서 오로라가 발생되며 나침반이 작동되지 않고 라디오등 전자기기들이 제기능을 발휘 하지못하게 될것 이라고 말한다.
근래들어 예전보다 확실하게 자주 발생되는 비행기와 열차사고 등의 원인이 영화 '코어" 에서 처럼 지구 자기장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면 조만간 과학자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구 자기장의 변화가 발표될수도 있을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매년 증가하는 비행기와 열차사고 등에 대해 과학계는 어떤 진단을 내릴지도 궁금하다. 지구 자기장의 변화에 대한 과학계의 발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된것이 아닐까 과학계가 또 어떤 새로운 이론과 가설을 우리에게 던져주며 충격을 안길지 지켜보도록 하자.
근래의 연관 포스팅을 링크하겠습니다.
2009/09/08 - [EarthRecord] - '지축이동'? 지축이 알라스카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2009/07/28 - [Speak] - 지구 자기장 왜 이러지?
"You take the blue pill and the story ends.
You take the red pill and you stay in Wonderland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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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Ⅰ,Ⅱ을 선택한저로선... 요즘 이런뉴스만 찾아다니는군요ㅜㅜ
어쨌든 관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잘읽고 갑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분들이 읽어 주셨는데 댓글은 안남겨 주시더군요.^^...
비밀댓글입니다
음..글쎄요..신빙성이 아주 떨어지는 진짜 자극적인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들도 많은데요.그냥 일반적인 지구과학 상식수준으로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 바퀴처럼 사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가쉽거리겠죠.
그게, 가진자들이 원하는 바이기도 하겠지만.
있는 그대로를 다양하게 전해주는 언론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님의 블로그는 참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호응해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참,혼자서 이런글 쓰는 제가 이상하게 보입니다.그러니 일반사람들도 관심이 없는거겠죠..누군가 이런글들을 써서 보여주면 저는 재미난 일들만 쓸텐데 말입니다.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딧불 축제는 두시간 반 걸려서 가서 그것만 보기에는 좀 작고 덥고 볼것도 많지는 않은 듯 했지만 - 더워서 자세히 보지도 못했지만. - 점심먹은 적상면에 순두부마을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계곡 구경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 나는 안즐기는지라 안가지만 - 곤돌라 타고 경치구경도 한번 해도
포스팅 주제와는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완전히 중독성 에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