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손난로,핫팩 어떤점이 다를까?
2009/12/13 15:37
손난로 ? 핫팩? 어떤것이 좋나?
한 겨울 외출할때 핫팩에 한번 맛을 들여놓으면 없으면 왠지 움추러들게 되고 뭔가 빼먹은것 같고 그렇습니다..핫팩의 장점은 활동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 어디나 부칠수 잇다는 장점, 단점은 한번부치면 다른 부위로 옮기는것은 불가능..손이 시리거나 할때 사용할수 없다는 점 .1회용이기 때문에 소모적 이라는점..
작년에는 핫팩 한박스로 외출시 따뜻하게 보냈는데요. 손에 만지작 거리거나 품안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반 영구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주머니 난로를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됩니다.그래서 꼭 필요한것 같아 신청한 주머니 손난로..
왔습니다..그림으로 보던것과는 조금 느낌이 달라 잠시 고개를 갸웃..음..그림과 비슷한 디자인의 [더존 주머니 난로]입니다.11번가를 통해 온것을 보면 일부러 구입해서 보내주신것 같네요.일단 감사..
마데인치나..대륙제품 입니다.아웃도어의 유명한 ******* 주머니 난로와 디자인등은 똑같습니다.이외에도 같은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은것을 보면 스탠다드 디자인 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만 분위기가 그림과는 살짝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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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의 내용물 입니다.파우치와 손난로,연료한통, 그리고 연료주입 깔대기가 들어 있습니다.한가지 당황했던것은 설명서가 없습니다..(ㅡ.ㅡ) 그림만 봐도 대충 어떻게 하는지는 알기 어렵지 않으나 아주 단순한 서비스 차원에서 종이한장 넣어 만들었으면 처음 주머니 난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여자분들이 좀더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험 사용을 해보니 핫팩과 비교해 주머니 난로의 단점을 알았습니다.자신이 원할때 끌수가 없다는점.연료를 얼마나 주입할지에 따라 지속시간이 얼마가 될지 장담할수 없다는점. 일률적인 데이터가 없으니 익숙해 지지 않으면 시간 콘트롤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그리고 핫팩은 잘못 부치면 화상을 입을정도로 뜨거운데 위 제품 주머니 난로는 생각만큼 뜨겁지 않습니다.(아니..핫팩에 비하면 차라리 답답할 정도로 미지근.제대로 열을 내려면 연료를 꽉 채워야 합니다.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부가 뜨거워져 적절한 열이 납니다.)
그리고 리뷰하기 위해 받은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할때의 결정적인 단점....처음 사용할때 심지와 솜의 품질이 좋지 않은지 연료만 잡아먹고 심지에 점화는 잘 되지 않습니다....심지에다가 연료를 잔뜩 뿌려 장작불 피듯 불을 한참 붙인후 끄고 나서야 점화가 되는듯 조금씩 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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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에서 가장 중요한 심지가 불이 잘 안붙으니..종일 테스트 해본결과 심지부분이 안좋은건 사실이네요.이 제품은 처음 에는 점화시키려면 심지에 연료를 잔뜩 뿌리고 장작불 피듯 해야 점화가 되고,연료의 양은 깔대기 아랫눈금을 맞춰 주입하면 한시간 정도 미지근 하다 금방 식습니다..
오래 사용하고 길이 들면 꺼지지 않고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게 되는걸까요? 좀더 사용해보고 길이 들어야 되는건지 사용할수록 보온 시간이 길어지고 제 성능이 나올것 같으면 수정하거나 새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나 길을 들이는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처음에 심지가 잘 점화되지 않는것은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장시간 테스트
보통 주머니 난로의 최장시간은 열시간 이상 40시간 까지 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제품의 최장시간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최장시간 테스트를 해보기위해 연료 주입구가 넘칠때까지 꽉 채워 보았습니다.얼마나 갈지.
13일 일요일 오후 2:25분 점화시작 ~ 따땃한 놈을 주머니에 넣어봅니다..역시나.넘칠만큼 꽉 채웠음에도
3시 30분쯤 되니 식었네요..1시간 조금 더 가는군요....두번째 채우고 점화하니 이번엔 그래도 몇시간 가네요..자주 하게되면 내부솜이 점점 길들어 시간은 조금씩 늘어날 거라고 생각 합니다만 길들이기 까지 시간이 꽤 걸릴거 같네요..
상자 겉면에는 24시간 사용가능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나중에야 그 뜻을 알았습니다..
24시간 지속 가능 이라고 착각했던 문장은 말 그대로 그냥 아무때나 24시간 사용가능 이라는것을...
당장은 보온시간이 짧아 외출시 큰 도움을 줄수는 없을듯 합니다.연료 한통이 며칠이나 갈지..심지와 내부솜을 갈던지 해야 제대로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해 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짜로 얻은것이고 보내주신 성의가 있어 가급적 좋은 평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초기 성능에는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드네요..사용하다보면 조금씩 성능이 나아 지는것은 같습니다.자꾸 사용할수록 조금씩 더 열도 높아가는거 같네요.내부솜까지 연료가 다 먹어 촉촉해 져야 비로서 제 기능을 발휘할것 같습니다.길들여 지면 최장기간이 얼마일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크게 늘어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심지 부분은 자주 해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점화 시키려면 애를 먹게 됩니다..아웃도어 장비의 경우, 성능의 여부가 비상시에는 생명과도 직결될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 장비 차원에서는 위험한 물건일수 있겠습니다.겨울 야외에 나가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산악 전문가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은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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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20:41손난로 The zone Tracked from 책과 여행, 그리고 추억하는 사진.




14일이 허그데이라는데요. 췟~. 무슨 데이가 매달마다 있는 건지 ..솔로는 외롭습니다.쿨럭
^^..솔로에 익숙해 지면 차츰 무슨데이데이 전혀 신경조차 안쓰여 지던데요..
내공을 조금더 쌓아야 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