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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연습

2009/07/20 13:16


초보자들은 일단 급경사진 언덕을 만나면 시도해 보지도 않고 내려서 끌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그랬으나 앞서 올라간 라이더를 흉내내 선 자세에서 기어를 변속한후 시도해보니 의외로 40도 가까운 경사도 간단하게 올라갈수 있었다. 일단,급 경사를 만나면 기어세팅부터 바꿔주면 무난하게 어떤 경사라도 업힐이 가능하다. 앞에 어떤 아저씨가 서있는 상태에서 GT 아발란체의 뒷바퀴를 들고 기어 변속한후 쉽게 올라가길래 따라해 봤더니 멈춘 상태에서도 등산하듯 쉽게 올라갈줄은 몰랐다..시도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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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따라 산을 한바퀴 돌면 다양한 각도의 언덕을 경험할수 있다.몇번 라이딩을 해보니 이제 왼만한 언덕길과 산길은 끌바 하지 않고 넘나들수 있게 됐다. 짐을 싣고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투어링 역시 기어변속은 마찬가지리라 여겨진다.

일정한 호흡조절 또한 장거리시 지치지 않게 하는데 아주 중요하다.업힐시의 기어 변속은 업힐 길이에 따라 순간 순간의 감각에 맞춰 일정한 힘의 균형이 필요하다.다리에 무리가 오는 싯점을 잘 파악해서 한단계씩 올려야 언덕을 끝까지 지치지 않고 올라갈수 있다.처음부터 무리하게 기어를 변속해서 페달질을 하게되면 나중에 힘이 빠질때 감당이 안되고 너무 늦으면 속도가 떨어져 비틀댈 것이므로 기어변속을 하려해도 제대로 되질 않는다.즉, 개개인마다 자신의 임계점에 맞춰야 하므로 기어변속의 정답은 없다라고 봐야 된다.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으면서 중간에 쉬는 일없이 기어변속에 의존해 꾸준히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자전거 도로에서는 속도를 내기위해 앞기어 큰 톱니를 기본으로 사용 하기로 했다.또한 자전거 도로에서는 가급적 20 킬로 안팍의 속도를 유지하며 10킬로 이상씩 질주한다.다리 근육이 이 패턴에 익숙해 지면 짐을 싣고 일반 도로에서 중간 톱니를 사용 했을때 훨씬 부담을 덜수있다.겨울내내 하루 한두시간씩 꾸준히 연습하면 내년에는 짐을 싣고도 여유있게 라이딩 할수있는 체력이 될것같다.

2008.12.0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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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u Bicy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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