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신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마노 클릿,SM-SH51,SH-56 차이점 클릿 신발에 도전하기 클릿이 초보 라이더에게 가장 두려운 이유는 돌발상황에서 자칫 당황해 발이 페달에서 안떨어져 그대로 눈뜨고 꽈당하게 되는 상황일것이다.(나 역시 그렇다.) 대부분 말들을 들어보면 적어도 대차게 3번은 자빠링을 해야 클릿에 적응된다고 한다.그럼에도 클릿을 한번 신은 사람이 다시 평페달로 돌아오는 경우가 극히 적은것을 보면 확실히 적응했을때 주는 매력이 큰것같다. 신발이 페달에 고정됨으로 인해 밟는힘뿐만이 아닌 끌어올리는 힘도 사용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출력이 두배로 향상된다고 한다.그리고 골고루 근육이 발달되는 장점도 있는것 같다. 클릿도 알아보면 여러회사에서 여러 규격이 있어 자칫 잘못 사면 서로 궁합이 안맞는 경우가 있어 초보에겐 머리가 아프므로 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시마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