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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한계를 시험하는 철인3종 경기

2010.04.13 00:20


인간의 육체 엔진

운동중에서 인간의 육체를 엔진삼아 실력이 판가름 나는 스포츠들이 있다.기술보다는 엔진의 성능이 어떠한가  급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라이딩을 해보면 알게되는것이지만 인간종 중에서 일반인들과 완전히 다른 초특급 엔진을 달고 다니는 슈퍼 부류가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마라톤 선수들..

42.195km 미터를 초정상급 마라톤 선수들은 2시간대로 달린다.이것은 자전거로도 힘든 기록이다. 2시간동안 평균 20 킬로이상의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그야말로 눈앞에서 쏜살같이 지나가는 속도를 2시간가량 유지해야 가능하므로 보통 인간들의 엔진 으로는 어림도 없다.직접 라이딩을 해본 사람들만이 이들이 인간이 아니었음을 비로서 실감하게 되는것이다.

철인 3종 경기(Triathlon) 트라이 애슬론



마라톤 이외에도 수영,싸이클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마라톤,수영,싸이클' 이 세가지 종목을 한꺼번에 연달아서 하는 경기를 트라이 에슬론(Triathlon) 경기라고 한다.트라이 애슬론 이외에도

듀에슬론(Duathlon): 달리기, 사이클, 달리기로 구성.
아쿠아슬론(Aquathlon): 달리기, 수영, 달리기로 구성.
아쿠아바이크(Aquabike): 수영, 사이클로 구성.
크로스 트라이애슬론(Cross triathlon): 수영, 산악자전거, 산악달리기로 구성.
크로스 듀애슬론(Cross duathlon): 달리기, 산악자전거, 산악달리기로 구성.

이 있다.보통 경기 구간에 따라 올림픽 트라이애슬론등으로 나뉘는데 

이중 철인 3종이라 함은 3.8km수영, 180km 싸이클,그리고 42.195km 의 마라톤 을 연이어 진행 하므로 보통 인간의 엔진으로는 진행 자체가 불가능 하다.

뇌성마비 아들과 함께 철인대회 6번 완주한 아버지


'팀 호잇'은 세계 각국의 철인3종경기 선수들이 장애인 아들 릭 호잇과 그 아버지 딕 호잇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아 붙여준 이름이다.

릭 호잇은 태어날 때부터 장애가 있었다. 뇌성마비와 언어장애, 사지마비증세를 보이는 몸으로 철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불가능하게 생각되는 일이었지만 '아들과 함께 달릴 수만 있다면 행복하다'는 군인에서 퇴역한 그의 아버지 딕 호잇은 불가능을 가능케했다.

릭은 15살이 돼서야 컴퓨터의 힘을 빌려 말을 할 수 있었다. 릭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친구를 돕기 위한 자선 달리기에 다녀온 뒤 "아빠, 달리고 있으면, 내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게 돼요"라고 말한다.

그날 이후 아버지와 아들은 주말마다 동네를 달렸다. 5㎞에서부터 마라톤 풀코스까지 점점 거리를 늘여갔다. 보스턴 마라톤을 2시간50분대의 기록으로 완주한 호잇 부자는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한다.

철인3종경기에 도전하는 장애인 아들과 아버지는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찬사가 쏟아졌고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아버지 혼자 달리면 세계최고 수준의 기록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딕은 잘라 말했다. "저는 아들 없이는 달리지 않습니다. 제 팔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겁니다."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는 철인 팀 호잇을 보면 그야말로 한편의 인간승리 드라마의 최고를 보는듯 하다.완주한 모두가 승리자이자 주인공이 되는 경기, 철인3종..죽기전에 한번 꼭 완주해 '철인 (ironman) 칭호를 들어 보고싶다. 철인에 참가해도 될만큼 튼튼한 엔진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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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u Bicycle ,

  1. 잘 보고 갑니다..대한철인학교 카페도 함 와보세요..http://cafe.naver.com/marketing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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