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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한계를 시험하는 철인3종 경기 인간의 육체 엔진 운동중에서 인간의 육체를 엔진삼아 실력이 판가름 나는 스포츠들이 있다.기술보다는 엔진의 성능이 어떠한가 급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라이딩을 해보면 알게되는것이지만 인간종 중에서 일반인들과 완전히 다른 초특급 엔진을 달고 다니는 슈퍼 부류가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마라톤 선수들.. 42.195km 미터를 초정상급 마라톤 선수들은 2시간대로 달린다.이것은 자전거로도 힘든 기록이다. 2시간동안 평균 20 킬로이상의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그야말로 눈앞에서 쏜살같이 지나가는 속도를 2시간가량 유지해야 가능하므로 보통 인간들의 엔진 으로는 어림도 없다.직접 라이딩을 해본 사람들만이 이들이 인간이 아니었음을 비로서 실감하게 되는것이다. 철인 3종 경기(Triathlon) 트라이..
BMW 가 디자인한 유니크 자전거들.. BMW 에서 디자인한 자전거들 이랍니다. 실용성 여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들이 정말 독특합니다.아래는 이 팜플렛을 BMW 회사로부터 이메일로 받았다는 외국의 블로거가 쓴 내용입니다.실제 판매하는지 아닌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BMW is a well known brand name for those luxury vehicles, and yesterday I had received an email about the bicycles that manufactured from BMW. These BMW brand of bicycles were uniquely designed with sturdy aluminum frame, front hand-brake, built-in zippered storage compartm..
멋진MTB 다운힐 경기장면,브라질 슬럼가 다운힐 입맛만 쩍쩍 다시며 보게되는 다운힐 경기.. 2년전 어설프게 MTB 처음 사서 흉내 내려다 된통 다친 이후론 아예 산에서 뛰어내릴 생각은 접었다.정확히 10년만 젊었어도 도전해 봤을것 같은데 이젠 나이 생각을 해야한다.몸뚱아리가 안 따라주니...다시 날씨가 풀리면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데 2년전처럼 산에 갈 용기나 생길지 모르겠다.그냥 남들이 타는거 관람이나 하자.. 며칠전 라이트 스피드 시리즈가 대중적 인터넷쇼핑몰에 죽 올라온것을 보고 충격 먹은적 있다.보통이 1500만원 선인데 그냥 그런걸 보지도 않고 옥션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런지..그런걸 보면 국내에도 최상 고가의 다운힐 전용 MTB 수요가 꽤 되는것 같은데 정말 이런 프로선수들이 쓰는 자전거를 타고 산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국..
가장 빠른 자전거 세계기록 130km 인간이 페달을 밟아 달릴수 있는 최고속력은 어디까지일까. 자전거가 매력적인 이유는 일반 자동차등과 달리 엔진이 인간의 육체라는 점이다.즉,자전거가 얼마나 좋은가보다는 얼마나 엔진(육체)이 좋은가에 따라 실력차이가 난다.자신은 언덕을 못 올라가는데 남들이 수월하게 올라가는것을 보면서 초보분들은 아..자전거가 좋은건가 보다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일반 기어가 달린 자전거라면 이것은 전적으로 기어세팅 기술과 엔진(다리힘)의 차이일뿐이다.24단과 27단이 기능 차이가 많이 나는줄 아는분들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같은 간격을 8개로 나누느냐 9개로 나누느냐의 차이일뿐 성능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27단이 하나가 더 많으므로 상단에서 하단으로 좀더 부드럽게 넘어가게 될뿐이다. 가장 빠르게 달리기위..
자전거 져지에 대한 기초상식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유독 자전거 복장이 다른 운동복에 비해 알록달록하고 만화같은 무늬가 잔뜩있는것을 보고 당황한분들 많으실것이다. 특히나 바지의 경우 남자들로선 상당히 남사스럽게도 내복을 능가하는 쫄바지가 유니폼으로 입고 밖에 나가는 시도자체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왼만한 용기없음 시도하지 못할 그야말로 어디가도 튀는 '코스프래' 복장인 셈인데 헬멧과 안경마스크까지 착용하면 영락없이 만화주인공 울트라X맨(?) 아류가 된다. 실제 대부분의 거의 내가 만나본 모든 여자분들이 아저씨들의 이런 복장에 대해 너무 보기싫고 꼴불견이라고 말들을 한다.볼품없는 몸매가 적나라 하게 드러나기 때문..나 역시 이런 복장을 눈치 안보고 용기를 내 입게 되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이 자전거 유니폼이라고..
자전거 헬멧 기초상식 & OGK 모스트로 OGK 모스트로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헬멧인 OGK 의 모스트로는 가격이 20 만원 이상 (왼만한 생활자전거 한대가격)하는 고가임에도 국내에서 엄청나게 팔린 히트 제품중 하나이다.(물론 더 고가도 많다.) 불과 몇년사이에 국내에서 얼마나 히트 했는지는 추세를 보면 알것이다. 내가 처음 OGK 모스트로를 고르게된 이유는 딱 한가지, 내 두상에 어울렸기 때문이다.처음 자전거를 사러 샾에 간날 이것저것 써 보았으나 전부 바가지 뒤집어 쓴거같고 영 모양새가 안나 그중 그나마 보기 괜찮은 놈으로 고른것이다. 그런데, 막상 고르고 나서 나중에야 이놈이 상당히 유명한 놈이란걸 뒤늦게 알았다.그 당시는 OGK 라는 브랜드 조차 몰랐을때이다.알아보니 일본 싸이클 선수권대회의 공식 헬멧일뿐더러' 전세계에서..
MTB계의 미녀 모델 "니키구덱스" MTB 계의 '미녀 모델' 호주의 니키 구덱스( 1978년 7월 19일 생) 는 단지 MTB 선수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그래픽 디자이너 까지 겸하고 있다. 경기기록을 보면 2003년도 까지는 주로 가장 위험한 '다운힐' 종목에 출전 하였지만 지금은 '올마운틴 분야'등에 출전 하는듯 하다.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뛰어난 미모로 인해 점점 모델활동에 더 전념 하는듯도 하다. 실제 모델로 활동하는 사진들을 보자면 거친 MTB 를 몰고 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연상하기가 쉽지는 않다. 더 이상 젊은여왕이 활강하는 멋진 다운힐 모습은 볼수없을지라도 MTB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선수 자리를 당분간은 빼앗기지 않을듯 싶다. 모델사진들은 저작권에 제한을 받을수 있어 개제하지는 못했다. 위 사진..
"익스트림 MTB 다운힐" 동영상 MTB 의 궁극적 매력은 다운힐 이다.다운힐 전용 바이크는 업힐이 불가능 하게 설계돼어 있어 자동차 등으로 꼭대기까지 실어가야 한다.초보가 다운힐을 하는것은 그냥 가장 멋있게 죽고싶은 자살행위 라고 보면 된다.20년만 젊었다면 나도 도전해 봤을지도 모르겠다.. 모델로도 활동하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 MTB 선수인 니키 구덱스의 주 전공 역시 다운힐 이라고 한다. 여신이 절벽에서 활강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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